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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규 사진책>(가제) 첫 미팅


어제 7월 14일(월), 대구 사월의눈에는 네 분의 손님들이 찾아오셨습니다. 북디자이너 정병규 님, DGIST 출판부 편집장이자 사진평론가 김현호 님, 포토넷 대표 최재균 님 그리고 물레책방 대표 장우석 님이 사월의눈이 준비하고 있는 <정병규 사진책>(가제) 관련 사전모임을 위해 오셨습니다. 앞으로 김현호 님과 최재균 님은 정병규 선생님과 함께 사진책 관련 좌담을 진행하게 됩니다. 좌담은 당분간 비공개이되, 경우에 따라 특정 주제로 공개 좌담이 이뤄질 수도 있겠습니다. 일단 책의 원고 작업을 위한 궤도에는 오른 셈이지만 여전히 갈 길은 멉니다. 쉽지 않은 책 작업에 동참해 주시기로 약속하신 두 명의 선생님들, 김현호 님 그리고 최재균 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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